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6020950696?f=m&from=mtop

http://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Id=201703130000546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하는 전시인데요, 7관에서 베트남 전쟁과 이란,이라크 전쟁의 희생자들을 병렬로 늘어놓은 영상 작품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고 나서야 베트남전의 실상을 깨달은 터라, 언론이나 학교 교육에서 이런 점을 ...

http://v.media.daum.net/v/20171116113303407?f=m "갓난 아기까지 학살..한국군 증오비에 숨이 턱" 증오비 뒷면을 대리석으로 가리기 전에 그 마을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기록을 대리석으로 덮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당장 눈에 안 보인다고 성처와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닌데....라는 생각과 함께 아픔을 드러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

http://v.media.daum.net/v/20171115082401947?rcmd=rn   [단독]文 대통령, 베트남전 참전 사과.."베트남에 '마음의 빚' 졌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베트남 중부지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기도 했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방연구소는 당시 민간인학살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시 이를 부정하는 방향으로 갔었는데....

http://www.kovietpeace.org/c/35   만만만 캠페인.... 만 일의 전쟁, 만 인의 희생, 만 인의 연대! 만만만 캠페인은 한국군 학살 50주기를 맞아 한국과 베트남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와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고자시민과 함께 만드는 캠페인입니다. 20년이라는 기간을 끈질지게 이어가고 있네요. 스스로 어느 순간 잠시 잊고 있었거나 애써 잊...

한베 평화재단에서 평화기행 참가자를 모집하네요. http://kovietpeace.org/b/board01/4999  

도쿄도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참패했네요. 과반을 차지한 곳이 '도민 퍼스트회'라는 지역정당이란게 인상적입니다.  http://news1.kr/articles/?3037071

월 1회 글 등록이 되려나 봅니다. ㅎㅎ 얼마 전 논란이 있었던 건에 대한 분석인데요, 조금 자세히 읽어볼 만한 글인 듯 합니다. 외교 관계를 떠나 다른 문화 속에 다른 구조를 가진 사회에 사는 다른 사람들 또는 사람들의 단체(물론 모두는 아니고)를 얼마나 알고 고려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과..... 개인 입장에선 비엣남 정부가 유지하는 '과거를 닫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

한베평화재단에서 후원자를 찾고 있네요. 직접 참여해서 뭔가를 하지 못하지만, 실제 참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할까 합니다.

http://h2.khan.co.kr/201611301043001 미국의 베트남전쟁 당시, 고엽제(에이전트오렌지)가 다량 살포되었죠. 그 결과로 참전군인들뿐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고, 체내에 축적되고 유전되어 베트남 중부지역에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많습니다.(자세한 이야긴 뭐 조금 더 나중에) 국제재판소에서 고엽제 회사인 ‘몬산토’에 ...

아픈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면 참 아프지만, 그 과거에 대한 진실한 반성이 없다면 아픈 과거는 더 아픈 현재, 더 아픈 미래로 다가오고 다시 우리 다음 세대에게 더 많은 아픔을 줍니다. 그 아픈 길을 걸어가시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4212114005&code=100100&utm_campaign=s...

http://v.media.daum.net/v/20170407221605754 '어두운 과거로부터 고개를 돌리지 않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참 다가오는 말이네요.

곧 읽어볼 책인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 읽어보시면 좋을 듯하여.... 전후 베트남, 떠도는 영혼에 대한 대중적 상상과 역사적 성찰『베트남 전쟁의 유령들』 권헌익 교수는 베트남의 전쟁유령들이 “구체적인 역사적 정체성을 가진 실체로서, 비록 과거에 속하지만 비유적인 방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방식으로 현재에도 지속된다고 믿어지는 존재”(16쪽)로서 ‘사회적 사실’을 구성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