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평화재단 페북이네요.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걷도 있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함과 고마움과 존경을....

다른 이야기 하나

오늘 아침 탄 택시에서 기사분께서는 베트남 참전했는데, 하사로 근무하고 월급을 36달러를 받아 30달러는 한국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대통령이 나중에 돈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 돈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당시 미군이 최하로 받은 금액이 300달러였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그래서 지금이라도 달라고 하셔야죠? 이자 포함해서 라고 했더니.....

포기하신 것 같으면서 아닌 것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민주당 의원이 준다고 해 놓고 안주네'라며

하... 잘못을 저지른 이들이 누구인지 뻔히 알면서 그 들을 직접 언급하지 못하는 그 상황이.... 비단 그 택시기사분뿐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렵네요. 그들은 또 다른 면에서 국가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당하신 분들인데.... 참 어렵습니다.

한베평화재단
"박정희의 딸인데 오죽하겠어!" 하미 주민들도 한국의 정권 교체 문제에 촉각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의 출범에 거는 기대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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