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학살지역에 간 한국인이 마음 주민에게 사과했을 때 '한국은 미안하다고 할 위치도 안된다'고 단호한 거절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베트남 전쟁을 반성하는 움직임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한국군이 학살한 베트남 피해자를 위로하는 동상이 설치된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사과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상징물이 베트남과 국내에 설치된다. 정식 명칭 ‘베트남 피에타’(엄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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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베트남정부의 공식 입장은 과거를 닫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자였지만.... 제가 길에서 마주쳤던 많은 마을주민들은 조심스러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계속 찾아오겠다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그냥 계속 찾아뵙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