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후보시절 내세웠던 공약들(오바마케어 폐지,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 설치, 한국에 미군 철수시키고 핵무장 등)을 철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게 그의 진심일까요? 후보시절의 공약들은 그저 인기 얻으려고 내뱉었던 것일 뿐 일까요?

아니면 뒤로는 더 크고 강력한 극우정책을 그리면서 당장은 사람들을 안심시키려는 눈속임일 뿐일까요?

"지금 트럼프가 무릎을 꿇는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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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
찬성
전 좀 걱정이 됩니다. 영악한 아저씨같은데 꿍꿍이가 있을듯한.. 내각 라인업들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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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오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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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찬성
앞으로 4년이나 남았는데 설마 8년이 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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