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어린이들에게 위안부를 포함한 동아시아 역사를 가르치고 있네요.

미리 나눠준 종이에다 슬픈 얼굴을 지운 소녀의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다. 그림 그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수줍어 하더니 그새 본인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새, 나무, 풀 들을 위안부 소녀에게 선물하였다.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이 직접 정한 장소에서 작은 작품 전시회를 했다. 수업을 듣지 못한 하급생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은 직접 본인들의 그림을 보이며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역사를 설명했다.
네팔에서 위안부, 독도, 동해 교육 - 불교닷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부터 3일간 NGO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한승철)의 네팔 지부 파견 직원인 김주하 대원은 네팔 어린이들에게 위안부, 독...
WWW.BULKYO21.COM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