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만 기억하는 현실. 김 하사, 김 병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받은 달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사용된 것일까요? 잘 정리해 놓았네요.

[스토리펀딩] 한뼘 한국사, 교과서 뒤편의 역사
4화. 월남에서 온 그가김'상사'여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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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u
국내에선 피해자이면서도 그렇다고 생각하지않거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곤했는데요. 파병간 우리 부모세대들.... 이제 베트남으로 시각을 넓히면 조금 다른 모양새도 보이곤하죠... 아직 국내에서 정리가 안된 상태지만 그렇다고 이해되거나 양해될 수 있는 건 아닌가 같기도 하고요...결국 과거를 반성하지않는 아니 어쩌면 반성할 필요가 없는 사회이기때문에 반성하면 낙오자. 배신자. 가 되는 세상일지도 모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파병을 간 우리네 부모세대가 간혹 안타까우면서도 이해가 안되면서도 되는 이 글처럼 횡성수설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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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sangsu 사회의 모든 이슈가 복합적일 수 밖에 없으니.. 그러나 어쨌든 복합적인 면을 다양한 각도로 좀 더 들여다보는 노력은 필요한 것 같아요. 합리화하기 위해서는 아니구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런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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