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역사를 다룬 글이네요. 동북아를 하면 한,중,일을 떠올리고, 이 세나라의 얽히고 섥힌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힘들어 보이죠. 한편으로 오키나와를 들여다보면 그 실마리가 보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 보곤 합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나라 류큐왕국, 오키나와
홍길동의 왕국 율도국이라는 설도 있는 오키나와 섬. 일본의 지도를 보면 본토의 규슈 남쪽 아래 쪽으로 대만에 이르는 1,300km 해상에 활처럼 연결된 200개에 가까운 섬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의 1/3이 사람이 사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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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하면 아름다운 섬으로만 생각했는데, 슬픈 역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섬이네요. 우리 나라가 일제 식민지일때의 모습과도 겹치고 위안부 문제도 겹치네요... 오키나와가 더욱 궁금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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