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제작진 여러분께 손편지를 쓰고 왔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간 건데, 왠걸, 제가 위로를 받고 왔습니다. 이렇게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 자체가 큰 감동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귀향'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영화 만들어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해졌던.
영화 ‘귀향’에 보답하는 손 편지 행사 열린다
대학생들이 영화 <귀향>의 배우와 스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소셜벤처 손편지제작소는 ‘귀향 감사편지 레터라이팅’ 행사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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