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사람이다](9) 한국도 일본도 담긴 그 집에 ‘그녀의 역사’가 깃들었다

[집이 사람이다](9) 한국도 일본도 담긴 그 집에 ‘그녀의 역사’가 깃들었다
ㆍ도다 이쿠코 관장 ‘관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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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부부는 이때 조선족의 역사와 만주 독립운동사를 본격적으로 접했다. 한·중수교 직후였으니 미지의 세계였다. 남편은 독립운동가 후손의 사진을 찍고 자신은 취재했다. 남편은 동시에 조선족 초기 세대 사진을 수집했다. 그들의 역사가 묻히는 게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중간에 귀국해 1998년 '잊혀진 흔적'이란 제목의 사진전을 열고 자료집도 냈다. 평생 과제의 시작이었다.이런 분들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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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
동북아시아보다는 '일제침략과 역사청산' 정도가 맞으려나요? 참 좋고도 피곤한 이웃인거 같아요. 어디나 이웃은 그런 존재일것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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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중국과의 관계, 대만과의 관계, 오키나와와의 관계. 그리고 얽히고 섥힌 이 나라들의 역사들.. 경제대국으로 구성된 이 지역이 어떻게 평화로운 지대로 나갈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빠띠도 중국어와 일본어판을 만들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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