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발언자로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가의 제일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인데, 그들이 지켜주지 못 해서 우리의 꽃다운 청춘들이 참혹한 일을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이 시장은 위안부 관련 한일 정부 간 합의에 대해서 "대통령도 우리 국민이 합의한 헌법과 법률을 지켜야 하고 국가 간 합의는 문서로 하고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효력이 있는데, 자기끼리 마음대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건 합의가 아니라 그냥 해본 소리 "라며 비판했습니다.이 시장은 " 법과 절차를 지키지 않은,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위안부 관련 대통령의 합의는 헛소리다. 무효를 위해서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혀 집회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시장, 위안부합의 무효 위해 투쟁하겠다
1일 오후  3.1절 제97주년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일 위안부합의 무효 전국행동’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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